본 영화 1만여 편 中 일부 (스포 가득)/ㄷ

디아블로: 분노의 질주 (Diablo. Wyscig o wszystko, Diablo, The Ultimate Race, 2019)

잔인한 詩 2022. 8. 31.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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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나가는 영화를 베낄 땐
더 살을 붙이거나
더 독특한 소재나 볼거리를 제공해야 한다

그게 안 되면 
만들지 말아야지..

자동차 씬을 찍을 땐
운전하는 인물과 자동차와 연계해서
살아있는 감정이입이 필요하다

헌데 이 영화는 자동차, 인물 따로 논다

스턴트맨이 자동차 모는 것을 보려고
관객이 영화를 보는 건 아니다

어설픈 액션을 보려고 하는 것도 아니고
어설픈 멜로 보려는 것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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