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영화 1만여 편 中 일부 (스포 가득)/ㅍ

파이브 핑거스 (Five Fingers, 2006)

잔인한 詩 2022. 7. 22.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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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평화와 사회주의화를 염원하며
거대 패스트푸드에 박테리아를 넣어서
사회 전복 테러를 꾀하려던
네덜란드 은행원였던 '마빈'은
애인의 소개로 네덜란드 테러 조직의 돈
백만 달러를 받고
모로코로 향한다

안내원과 버스에서 잠을 자던 중 납치가 되고
깨어 보니 테러 조직의 은신처..
안내원은 까불고 대들다가 총에 맞아 죽고
마빈은 모로코에 온 목적을
말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오른손 손가락을 엄지만 빼고
네 개가 잘려나간다 하나씩
결국 엄지 하나만 남았을 때

네덜란드 내 테러조직 명단을 넘기는데...
알고 보니 그 고문자, 심문자들이
바로 CIA 였고
안내원도 마찬가지였으며 위장 사망였고
잡혀있던 곳은
뉴욕 어떤 곳이었던 것이다

결국 마빈은 요원의 총을 맞고 죽는다..
***
뭐 대충 중반쯤되면 다 한패였고
테러조직이 아닌 CIA쯤이면 짐작이 가능하다

초반이야 마빈이 CIA이지 않을까 싶지만서두 말이다
그런데 손가락 하나 자를 때마다 기절한다는 설정
그때 회상씬 등장

그런데 대개는 중요한 정보를 제공해주지 않는 회상씬
뭔가 답답한 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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