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포기/하나님께 쓴 편지(Letters To God, 2010)

take care 과 내재적 외음향

잔인한 詩 2011. 1. 21.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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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증난다...이렇게 쉬운 것도 모르는 내 자신이...
중학교 때 배운 거라곤...
돌보다란 뜻인데...
문맥 상 말이 안 맞아 찾아보니...

take care조심하다; 처리하다 《to do, that》; (int.) 미·구어 (작별의) 인사

란다..
작별의 인사가 맞다는 것...

여기서 문제는 외재적 내음향을 어떻게 처리할 것인가를 정해야한다.
주석은 여태 노란색으로 처리했다.
많은 자막에서 내재적 외음향(영화 내에서 존재하지만 화면 바깥에서 들리는 음향 정도라고나 할까? ㅠㅠ 이제 영화이론에서 배운 영화 용어조차 헷갈린다 젠장 ㅠㅠ)에 색깔을 줌으로써 관객의 이해를 돕는데...

난 어떻게 처리할 것인가??

타 자막과 같이 색으로 구분을 주되...
어떤 색이 가장 적합할지는 좀더 고려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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