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적이 된 학원 (ねらわれた学園, Psychic School Wars, 2012)

빛의 표현이 굉장히 많은 영상이다

실사라 치면 렌즈에 비치는 햇살 등
그 이외에도 미장센엔 거의 다 어떤 형태로든 빛이 있다
아마도 희망을 표현하고 있는 것이리라..

중학생이라는데 학생들 몸이 얼굴형이 
다 고등학생 이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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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 vs. 텔레파시
일본인들은 늘 외로운가 보다
타인의 목소리를 듣고 싶은 것이고.. 
어쨌든
잠재적 초능력, 미래 시간이동, 지구 멸망, 3각관계
이런 소재가 너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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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대문 열리기
엉덩이 보기, 가슴 만지기 등
성적인 묘사가 들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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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멸망의 원인은 
서로의 마음을 몰라 파괴를 일삼은 것이고

중학교가 배경인 이유는 
14세가 되어야 잠재적 능력이 발현되는 것이고

능력 각성의 이유는 
서로의 마음을 알아서 지구 멸망을 피해보든지
아니면 그런 능력자들을 달로 데려가든지 
하기 위함이란다 '쿄고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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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을 맞잡으면 따뜻할 수 있다
텔레파시가 안 통해도 말이다

난 일본에도 희망이 있다 생각한다
하나님이 지으신 인간이 살고 있으므로..
되려 하나님을 부정하지만 
되려 더 갈급한 나라란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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