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영화 1만 1천여 편 中 일부 (스포 가득)/ㅍ
프라미싱 영 우먼 (Promising Young Woman, 2020)
잔인한 詩
2022. 7. 6.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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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
1. 떠벌린 여자사람 친구 같은 상황 곧,
술 만취 남자에게 강간 당하게끔 하기
2. 학과장의 내로남불 딸 윤간 당할 상황 조성
3. 니나 가해자 변호사 아작 내려다 참회하는 모습에 돌이킴
이에 니나 엄마가 과거를 잊자는 말에
당시 사귀던 동창 '라이언'과 잘 되고 있었기에
복수를 접으려 했으나
복수 1의 여자애가 동영상을 보여주고
거기 출연자에 라이언도 곧 공범임을 알게 됨으로
다시 복수의 칼을 가는데
주범의 총각파티 스트립걸로 잠입해서
살해당하고
화장당하지만
결혼식장에 경찰이 찾아오게끔
모든 자료를
그 변호사에게 넘겼고 신변 정리를 해놨다
***
7년이란 세월을
불특정 예비 강간범 혼내주는 것이 무슨 복수이며
실제 사건 관여자들을 상황만 만들고
실행에 옮기지 않는 것이 무슨 복수며
아무리 친구가 그립고 자살할 때 혼자 뒀단 자책감이 있다손
부모님 가슴에 못을 박고
반자살의 길을 택한다는
고작 범인들은 감옥행 정도로 그친다는 개 무슨 복수인가?!
<네 무덤에 침을 뱉어라>가 생각나는 영화다
2.5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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