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영화 1만 1천여 편 中 일부 (스포 가득)/ㅋ
칸다사미 따라잡기 - 가족 여행 (Trippin' with the Kandasamys, 2021)
잔인한 詩
2022. 7. 4.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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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들이 너무 없어 보인다
남아공의 인도인들이라
조사해보니
인도인 포함 아시아인은 고작 2.5 퍼
흑인이 거진 80 퍼인 나라인데
이런 구성은 첨 본다
여태 본 남아공 영화는
흑백 인종 갈등이 전부였는데..
근데 인물들은 엄청 갑부다
적응 안 되는 영화
***
남편은 아내를 떼놓으려 하고
아내는 남편을 붙잡으려 한다
포스터의 할머니는 시어머닌데
빈대 정신이 투철하다
영화는 남편 아내만의 제 2 신혼여행인데
남편들이 아내가 귀찮아
아들 내외와 시어머니
조카? 남편 여동생을 불러들여 분란을 일으킨단 얘기다
허무한 결말은
그 시어머니의 있을 때 잘하란 말로
남편들이 개과천선한단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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