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영화 1만여 편 中 일부 (스포 가득)/ㅇ

아리사카 (Arisaka, 2021)

잔인한 詩 2022. 1. 22.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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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isaka란 일본 소총을 말한다

배경 된 장소가 일본군이 점령했던 숲이었고
쥔공 마리아노가 이 당시 일본군이 사용한 
소총으로 악당들을 무찌르기 때문에
제목이 이렇다


마리아노도 부패경찰였지만
나름 양심적인 여경찰였는데
경찰 내 비리를 폭로하려는 부시장을 호송 도중
경찰들이 부시장 및 건전 경찰을 죽인다
총상을 입고 살아남은 마리아노는 피신을 하고 
2차 대전 일본군 점령지였던 곳의 원주민 가족에 의해 부상 치료를 받지만
입막음을 위해 마리를 쫓는 놈들은 그 가족을 몰살하고 집을 불태운다
이에 마리는 일본 소총 아리사카를 획득하고
추적자들을 죽이는데 
그렇게 저격수 마냥 잘 쏘더니
두목을 놓치고 칼에 배 찔림과 목이 졸림을 당하는데
여아가 아빠 칼로 두목 목을 찌름으로써 상황 종료된다 ;;;
마리아노는 소총의 무게를 견디질 못하고 버리고
죽음의 행군길을 빗속에서 걸어간다
부시장이 준 휴대폰 단서의 인물들의 이름을 되뇌이면서...
***
뭘 말하고자 했고
뭘 말하는지 알겠는데
표현력이 너무 떨어진다
긴장감도 없고
강렬한 인상도 없다

1.5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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