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영화 1만 1천여 편 中 일부 (스포 가득)/ㅇ
여고괴담 여섯번째 이야기 : 모교 (Whispering Corridors: The Humming, 2020)
잔인한 詩
2022. 6. 30. 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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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 강간범 남교사에게 당하는 여학생과
518 진압군에게 당했던 친구를 연결시키는데
모교 교감으로 부임한 은희는
그 친구 재연으로 빙의되어
강간범을 죽이고
강간을 당하는 여학생을 무시하고
재연을 되려 입막음시킨
당시 담임이자 현재 교장을 죽인다
그리고 재연을 죽게 한 원흉을 찾아내 죽인다
결국 귀신이 뭐 어떻게 한단 건 한 개도 없다
그냥 빙의된 은희의 이야기다
경비 아저씨의 존재감이 없었던 이유는
그냥 진압군의 총에 맞아 죽었기 때문이다
은희에게만 보였던 것...
***
식상한 소재
식상한 전개
식상한 결말
현재와 과거를 잇기 위해 배경설정을
억지로 광주로 하고 있다
그넘의 518은 이 공포영화에서도 우려먹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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