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영화 1만 1천여 편 中 일부 (스포 가득)/ㅅ
스톰프 더 야드 (Stomp The Yard, 2007)
잔인한 詩
2022. 7. 8.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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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하다
춤판도 그렇고 대학도 그렇고
흑인만 나온다
한눈에 반한 에이프릴 뮤 주장 애인 에이프릴
상대팀 쎄타
브링 잇 온 등 유사구조를 보인다
흑인만 사는 미국? 남아프리카 공화국인가
뻔한 갈등과 전개
동생에 대한 죄책감
개인주의자 디가 쎄타팀에서 전체주의자로 변하고
학장 딸에 첫눈에 꽂혀 이래저래 하다가
결국 상대팀 전 애인의 고발로
전과자였음으로 정학 처분 및 장학금 취소 위기를 맞는다
게다가 머물고 있는 집 주인인 이모는
학장의 전애인
결국 전국 스텝스 대회 승리
너무나 뻔한 족쇄와 수순을 따른다
흑인들만의 잔치..
근데 이런 유의 영활 볼 때마다 느끼는 건
미국 같으면 아주 개방적이고 개인 이기주의 같을 것 같지만
동양의 전체주의로 상댈 격파한다
결국 인간의 한계이자 거스릴 수 없는 진리
소재는 독특하나
내용은 진부하다
2.5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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