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영화 1만 1천여 편 中 일부 (스포 가득)/ㄹ
레미니센스 (Reminiscence, 2021)
잔인한 詩
2022. 7. 1.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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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miniscence [ˌremɪˈnɪsns]
1. [명사] 추억담, 회상담 (=memory)
2. [명사] 추억[회상](하기), (=recollection)
3. [명사] (비슷한 다른 것을) 연상시키는 것
***
예술 영화를 찍으면서 돈을 바라지 말고
대중 영화를 찍으면서 예술을 바라지 말아야
흑백논리인데.. 음..
두 가지 길이 있다
영화란 혼자서 하는 예술이 아니다
감독, 배우, 스탭을 비롯하여
숫한 사람의 생계가 달린 예술이다
이 영활 보면서 많은 생각을 갖는다
예술 영화를 찍으면서
대중 영화 처럼 돈을 벌려고 한다면
그건 사치이다
대중 영화를 찍으면서 예술 영화와 같이 가치를 높이는 건
가능하다
이 영화의 정체는 뭘까?
후자이다
대중 영화인데 예술 영화의 방향을 따르고 있다
헌데 그 가능치와 가능성이 성공했을까?
글쎄다
실패했다 본다
서사는 그 기본바탕이 너무나 흔해빠진
기억 재생에다 팜므파탈이고
전반적 영화적 대중적 요소는 결함 돼있다
이 어정쩡한 영활 왜 만들까?
그건 착각이란 것이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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