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코쇼 코지가 강도로 나올 줄이야 ^^;; 피아노 선생님으로 나온 배우가 단아해 보여서 검색해보니 이가와 하루카로서 재일교포 3세 한국인였다가 일본 굴지의 회사 파이오니아 아들한테 시집을 가서 일본인이 되었다 한다 뭐 원조 CF여왕이었다고.. *** 실직한 후 무료 급식소를 전전하다 결국 쇼핑몰 청소부가 된 아빠 삶의 무료함과 고독에 힘들어하다 집에 든 강도와 일탈 후 제자리로 돌아온 엄마 전세계의 행복을 위해 미군이 된 형 피아노를 배우고 싶지만 아빠의 반대로 가출을 했던 막내 무튼.. 소소하면서도 일상적이지 않은 사건들로 인물들의 상황을 이어나간다 감독의 스타일답게 자연광을 쓰고 카메라는 정적이며 음악도 최소한 사용된다 3.5 /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