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포기/피나(Pina, 2011)

처음 출현한 영어대사부분 히어링 vs.추적 vs.슬픈 자화상

잔인한 詩 2011. 9. 28.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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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올 것이 왔다...
초반에 쭉쭉 좀 나가나 싶더닛
불어 대사라 영자막 잘 나오다가...
갑자기 여자가 영어를 쓴다...
그냥 불어만 말하지 ;;;


 
피나의 구상한 미장센과 아 그 뭐시더라... 안무법을 보면서...
이 사진의 두사람이 놀라워하는 장면이다...피나의 평소하는 말을 짚어가면서...

아무튼... 헤드폰을 끼고 정밀히 들어보고자 하는데...
ㅋㅋㅋ 역시나 제대로 안 들린다 ㅠㅠ
내 실력이 그렇지 뭐~ ㅠㅠ

구해놓은 아랍어, 페르시안어 자막을 열어보기로 한다...

......
소용이 없다...
역시나 영어대사 부분은 누락되어 있다...
젠장!!!
전세계 나라 사람들은 영어가 다 기본인가?!
언제부터...? ㅠㅠ
다 들린단 말인가? ;;;

분위기의 흐름상 대충 뭔말하는지 가늠이야 하겠지만...
오역의 소지가 다분할 수 밖에 없다..
제대로 청취를 못하면...

슬프도소이다..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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