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포기/싸대기 날려 Bitch Slap 2009

슬슬 시작할 때가 된 것 같다

잔인한 詩 2010. 8. 24. 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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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가지 변명;
네이버에서 티스토리로 이사
그보다 내 삶과 생각의 사막
등등 있겠지만....

보이지 않는
알 수 없는 무언의 무형의 약속
그건 내가 정하고 내가 시작했기에
그걸 지키기 위해서라도 이 영화를 다시 시작해야될 듯하다.

이러다가 내용조차 다 까먹겠다.

제목으로 싸대기 날려란 몸빼를 입혀줬지만...
그건 임시대용이다...
샤워장에서 나온 이에게 수건을 걸쳐주듯이
교도소를 탈출하고 나온 이에게 아무 옷이나 걸쳐주듯이
이..내가 정한 제목이 어찌되든...
적어도 자막은 내 것이기에...
이 영화에 자유를 주고 싶다.

숨을 들숨날숨 그게 뭔지...
가리지 않고..
생명력을 불어 넣어줘야한다...

무지와 현학의 오리무중 가운데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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