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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피눈물 나게 이넘의 티스토리 초대장 구했네요.주신 분께 너무 감사합니다

잔인한 詩 2010. 8. 15.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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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을 살면서 걸림돌이란게 있고
거쳐야할 역경이란게 있지만...
어떻게 보면 아무것도 아닌 보이지 않는 가상세계인 티스토리!!!

들어오는 관문이 너무 좁더군요.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천국으로 이를지니...

천국인지 지옥인지는...
모르겠지만...

넓은 길에서 좁은 길을 찾아 왔습니다.
초대장 주신 다이키리님께 너무 감사합니다.

그분의 기대를 저버리고 싶지 않고
저런 인간 왜 줬나 하는 상처를 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이삿짐 풀려면 함참이겠지만...
그래도 드려야할 말씀이 이기에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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